<뿌기랑 나랑>을 읽고...
아이들이 귀여운 동물을 보고는 자꾸만 집에 데려가고 싶어 해요.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하는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예쁜 그림책입니다.
우리 주변에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물건처럼 쉽게 파는 곳이 많아졌어요. 주인공 진이처럼 마트에 가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쉽지 않아요. 이뻐서 데리고 왔지만 자주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지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주인공을 만나면 반려동물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분 꼭~ 보시길 바라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