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똥냄새가 나는데!
벤 호크스 지음, 김지연 옮김 / 너와숲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글.그림 / 벤 호크스

번역. 김지연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생각나는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알록달록한 색의 제목과

커다란 두 눈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어디서 똥 냄새가 나는 걸까?



웃음 넣은 생활 교육 그림책 범인은 바로 너!



 

줄거리...

킁, 킁... 이것 봐, 어디서 똥 냄새가 나는데! 누가 팬티에 팝콘 같은 똥을 싼 게 틀림없어!

스컹크는 이곳저곳에서 냄새가 나서 어디서 나는지 궁금했어요. 사실 불쾌한 냄새가 나는

건 누구나 참을 수가 없잖아요. 스컹크는 앞장서서 조사하기로 했어요.





 


 

혹시 어 여기에 똥 쌌니?

곰, 사자, 돼지에게 물었지만 전부 아니라고 했어요. 도대체 알 수 없는 범인에 스컹크는

처음부터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그러다 냄새 추적 장치로 똥을 싼 범인을 찾아야겠다고

했어요.



말도 안 돼!

기계가 스컹크를 쫓아가는 걸까요? 그러다가 기계가 그만 고장이 나버렸어요. 얼마나

대단한 냄새면 고장이 나는 걸까 점점 범인이 누군지 책장을 넘기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스컹크는 범인을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다시 한번 계획을

세웠어요....

.

.

.

과연 지독한 냄새의 범인은 누구일까요?

좀 찾아주실래요?


 

<어디서 똥 냄새가 나는데!>를 읽고......

여기저기서 똥 냄새가 난다며 범인을 찾게다고 사방을 헤집고 다니는 주인공 스컹크를

따라가면 통통 튀는 그림들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책장을 혼자서도 넘기면서

볼 수 있지요. 충분히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의 즐거움과 몰입감을 주는 점에서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을 정도예요. 정말 재미

있어 끝까지 놓치지 않고 볼 정도네요. 엄마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그림책이죠. 반전의

결말도 기다리고 있어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킁킁 똥냄새가 나는데! 누구야 누구~~~ 범인을 찾아라!


#너와숲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