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종종 글.그림
<평범한 식빵>을 알게 된 이후로 종종 작가님의 책을 찾아보았지요. 이번 그림책에도
맛있는 핫케이크가 등장하네요. 하늘까지 높이 올라가게 된 이유가 뭘까요?
‘나다움’을 찾는 빵들의 이야기, 세 번째 책

줄거리...
어느 알 핫케이크는 친구들을 둘러보았어요. 어떤 빵은 작고, 어떤 빵은 컸어요.
작은 찹쌀도넛을 만날 때는 몰랐는데 바게트를 만나고 나니 핫케이크는 너무 작아
보였어요.

더 커지고 싶은 핫케이크의 마음은 점점 커지고 가짜 조각을 구해서 쌓아 올렸어요.
그뿐 아니라 크림, 딸기, 블루베리도 잔뜩 쌓아 올렸어요.

기린인가? 휘청 ~휘청~ 하니 주변의 친구들에게 떨어진 크림, 블루베리... 그런데도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불편해지고 있는 자신을 알면서도 자꾸만 높아지고 싶었지요.
어디까지 높아지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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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하고 큰소리가 났어요. 앗~ 핫케이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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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케이크는 다치지 않고 잘 있는 걸까요?

<하늘 높이 핫케이크>를 읽고...
쌓아 올려 먹는 핫케이크가 이 그림책에 주인공입니다. 생김새도 다른 빵들을 만나
면서 자신의 모습이 자꾸만 커지고 싶고 멋지게 보이고 싶었어요. 그런 모습이 빵의
모습만은 아니에요.
누구보다 키가 크고 싶은 마음, 누구보다 더 독보이고 싶은 마음... 아이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요. 자신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있는 그대로를 살아가는 모습만큼 멋진 건 없는 것 같아요.
충분히 멋지고 커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0^
#그린북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