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김지연 그림책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덮을 정도의 해님이 먼저 제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문어처럼
생긴 친구도 보이고요. 오랜만에 김지연 작가님의 그림책을 만나니
너무나 반갑고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의 마음을 반짝이게 해줄지
너무 설렙니다.
걱정으로 주저앉은 나를 일으키는 따스한 응원
“일어나, 일어나, 내가 널 일으키지.”

속 면지-내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걱정쟁이 물방울

줄거리...
궁금했다.
나는 대체 무엇일까요?
머릿속이 복잡해지자 기분이 안 좋았다.

걱정이 몰려왔다.
문어를 떠올리게 하는 주인공은 자신이 누구인지 묻습니다. 알 수 없는
자신을 보고 마음은 조금씩 답답해져 옵니다. 그때, 물방울들이 등장하죠.
아주 소란스럽게요~깜짝 놀란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물방울의 등장에 멀리
달아나려고 합니다.

먹고 싶지도 놀고 싶지도 않다.
마음이 무거워진 주인공은 걱정의 바다 아래로 점점 가라앉게 됩니다.
이 내 무기력해지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그런데, 왜 자꾸 마음이 간질간질하지?
일어나! 일어나!
하늘에서 가느다란 빛이 주인공을 향해 조금씩 내리쬐더니 커다란
해님이 일어나! 일어나! 힘차게 외치고 있어요. 물방울들은 주인공을
붙잡고 있으려고 했지만 따뜻함에 흩어지고요. 주인공은 점점 따뜻한
해님 곁으로 가고 있는 듯해요.
.
.
.

<일어나>를 읽고...
문어를 연상하게 되는 주인공처럼 아이들도 걱정이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누군지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깐요.
이렇게 걱정은 걱정을 낳게 되면서 무기력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알게 해줍니다.
그건 바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요. 기쁨은 배가 되잖아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며 누구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만들죠.
책장을 펼쳐 뒷이야기까지 본다면 일어나! 뜻을 알 수 있답니다. 걱정을
보내고 기쁨을 맞이해 보세요. 그 기쁨들로 세상이 온통 빛으로 가득해지면서
멋진 하루가 펼쳐질 거예요.
#북멘토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