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쓴 여우>를 읽고....
이름은 '고기'지만 채식을 좋아하는 여우 고기 씨. 고기 씨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 하는 작은 동물들에게 여전히 걱정이 많고 자신을 숨기려고 합니다. 우리도 이름이나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남들의 시선에 민감한 편입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아닌 남들이 보는 내가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주인공 고기 씨처럼 남들 앞에 나서는 것조차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림책을 통해나답게 살아야 열린 마음으로 타인을 환대하고 타인의 삶을 존중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고기 씨의 여정뿐 아니라 축제를 즐기는 부분에
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놀궁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