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사냥꾼 풀빛 그림 아이
김민우 지음 / 풀빛 / 202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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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김민우 글.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리뷰를 쓰기 전에 김민우 작가님의 북토크가 있어 참가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한국 작가님이 이렇게 많았나 싶어요. 저에게는

<괴물 사냥꾼>그림책이 작가님의 첫 만남이거든요. 작가님의 두 아들을

키우면서 느낀 감정과 애니메이션을 꽤 오랫동안 하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항상 책을 넘길 때 속 면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까?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괴물을 잡는 사냥 아이템이 그려져 있다니~ 작가님의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북토크에 제가 질문한 게 이거였는데... 궁금하면 ~ 끝까지

리뷰 읽어주세요.^^





줄거리...

녀석들은 꼭꼭 숨어 있어. 하지만 우리 눈에는 보이지.



두 아이가 살고 있는 마을이 보입니다. 보이시나요? 사람들과 사는

공간에 괴물이 살고 있다니~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찾는 재미가

있기도 하고 주인공 두 아이의 눈이 되어 동심의 세계로 퐁당 빠지게

되네요.




1.200배 확대가 가능한 돋보기로 바닥을 살펴봤더니 아주 작은

돌멩이 괴물? 이 보입니다. 어떤 괴물은 너무 커서 찾아내기 힘들지요.




두 아이는 곳곳에 나타나는 녀석들을 대하는 태도가 무지 진지하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해요.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에너지 넘치는 개구쟁이

아이로만 보입니다.




뒷면지에 보이는 '우리 마을 괴물 지도'를 다시 펼쳐서 본다면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가서 찾아보고 싶은 충동이 들게 만들죠. 사실 아이들이 머무는 곳은

상상의 세계가 아닐까 싶어요. 책을 통해 아이들과 친해지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괴물 사냥꾼> 그림책을 읽고...

김민우 작가님에게는 두 아들이 있어요. 두 아들이 지금 이 순간에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오밀조밀한 그림들로 그려져서 괴물을 숨기기엔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경관을 넣어 시야가 탁 트여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의 모습과

도 잘 어울리네요.


두 아이의 눈에만 보이는 괴물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사냥 아이템을 어떻게

쓰였을지... 직접 보는 재미가 있어 꼭 보셨으면 합니다. 아이에게는 상상의 세

계가 열리며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동심의 세계가 새롭게 열릴 테니까요.


#풀빛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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