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글.그림 / 다린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여름이 성큼 찾아오면서 시원한 것들을 찾게 되는데 나는 에어컨 아래에
<커다란 수박의 비밀>이라는 책을 펼치며 이 더운 날을 즐겁게 보내기로
했어요. 다린 작가님의 두 번째 이야기라 반갑고 기대됩니다.

줄거리...
토끼 한 마리가 수박을 먹고는 입안에 있는 씨를 투~ 뱉어버립니다.

농사꾼이 다 된 두더지가 농부 할아버지와 함께 키운 채소들이 보통의
크기와는 다르게 아주 커다래서 상을 받거나 신문에 나오게 되었다.
두더지는 너무 흔한 일이 됐다고 하면서도 꽤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수박씨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 모르고 있다.)

두더지의 천장에 뿌리가 자라나면서 흙이 후두둑 떨어지면서 농사가
시작됨을 알린다. 사실을 자세히 모른 채 두더지는 이사를 하고 뿌리가
자라나면서 어떤 채소가 될지 궁금해하면서요. 농부 할아버지도
농사 준비를 하기 위해 잡초를 치우려다 자라나는 수박을 그대로 놔둔 채
채소 키우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비밀의 채소를 키우기는 시작됩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가 먹고 있는 채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뿌리채소:당근,도라지,고구마,감자
▶열매채소:가지,토마토,딸기,수박,고추
▶잎줄기 채소:상추,배추,양상추,시금치
여전히 땅 위에서도 땅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채소를 키우지만
두더지는 지나도 뿌리가 그대로 자라기만 하니 점점 걱정만 커집니다.
왜 채소가 자라지 않는 건지 이상해요. 사랑을 듬뿍 주면 쑥쑥 자랄까요?
두더지는 채소가 잘 자라기 우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

<커다란 수박의 비밀>를 읽고...
즐거움이란 이런 걸까요? 우연하게 당근을 키우면서 기쁨을 알게 된 두더지는
농부 할아버지와 함께 다시 한번 키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다른 비밀을
품은 채 말이죠. 여름날이면 가족 모두 둘러앉아 수박하나 썰어 나눠먹던
기쁨처럼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유난히 커다랗게 자란 채소들의 결과만큼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며 함께하는 노력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감사함과 소중함을 이야기 나누며 시간을 보내세요.
#꿈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커다란 당근의 비밀>,<커다란 수박의 비밀> 함께 읽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