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시즈카의 숙연한 하루 - 2022 가온빛 추천 그림책 모두를 위한 그림책 53
다시마 세이조 지음, 황진희 옮김 / 책빛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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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다시마 세이조 /글.그림

황진희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숙연해진다는 게 뭘까? 생각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제목입니다.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의 <연소 시즈카의 숙연한 하루>를 만나게 된다면 보고 느껴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책의 거장 다시마 세이조 작가의 씩씩한 노래!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줄거리...

"시즈카, 내가 마음이 숙연해지는 노래를 만들었어. 한번 들어 볼래?"

메기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시즈카는 무슨 노래인지 알 수 없었어요. 보글보글 공기 방울만 올라올

분이었지요.


날이 좋은 날 염소 시즈카는 강으로 물을 마시러 왔지만 메기의 노래에

시즈카는 숙연해지는 게 뭔지 생각에 잠겼어요. 그러고는 한 여름을

알리는 매미의 노랫소리에 풀을 뜯고 있다가 갑자기 소리 없이 나무에

떨어진 모습을 보고는 말을 건네보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어요.



염소 시즈카의 시선은 곧 개미를 따라가다 수풀에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랬어요.

넌 이토록 아름다운데,

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짝이니?

아침 이슬은 그저 반짝일 뿐이었어요. 염소 시즈카가 바라보는 세상이

하루 사이에 많이 달라져 보이네요. 물이 마시고 싶어 찾아간 강에

만난 메기의 노래의 시작으로 곳곳에 보이는 작은 생명들의 모습에

조용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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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시즈카의 숙연한 하루>를 읽고...

여전히 작가님만의 역동적이고 유쾌한 붓 터치로 표현된 주인공 시즈카와

살아 숨 쉬는 생명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강 물속에 뻐끔뻐끔 꺼리는 메기의 노래와 여름만을 기다리는 매미의

노랫소리들이죠.


그리고 자기가 살아가는 영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생명력이 얼마나

아름답고 경이로운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염소 시즈카는 숙연해진다는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는 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가 되실 거예요.


#책빛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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