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이롸무라 카즈오 . 지음 / 박지석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14마리의 봄 소풍>,<14마리의 이사하기>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
동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채 그림으로 그려져 따뜻하고 보는 재미가
담겨 있어 모두가 좋아할 그림책입니다. 생쥐들의 이사하기도 그만큼
기대되기에 표지부터 즐거운 상상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14마리 생쥐 가족

속 면지를 보면서 생쥐들의 보금자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늑한 숲을 품고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이곳에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더 궁금해집니다.

줄거리..
14마리 생쥐 가족이 이사를 가요. 숲속 깊은 곳으로 출발!

일곱찌,꽉 잡아요. 거의 다 왔어요. 맨 뒤에서 힘차게 끈을 잡아당기는
건 누구죠?

드디어 발견한 멋진 마누 밑동. "여기에 우리 집을 짓자."
"우와, 여기 창문도 있어요." 구멍으로 얼굴을 내민 건 누구죠?

집도 다리도 수도도 완성했어요. 모두 정말 수고했어요.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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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리의 이사하기>를 읽고...
생쥐들은 숲속 깊은 곳으로 새 보금자리를 찾으러 떠납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계절만큼 근사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바스락바스락 낙엽 밟은
소리와 함께 여정을 따라갑니다.
높은 바위를 올라가며, 무서운 족제비를 피해 잠시 몸을 숨겨야 하고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건너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서로 힘을 모아 하나가 되어
나아갑니다. 그러다 커다란 나무의 밑동을 발견하고는 다들 매우 기뻐하죠.
새 보금자리를 발견한 기쁨도 잠시 또 모두 힘을 모아 새집을 지어야 하기에
대나무를 베어 대 가족에 맞는 방을 만들고 물을 집 앞까지 올 수 있게 수도
를 만들어야 했어요. 모두 손을 모아 하나씩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섬세한
수채 그림으로 볼 수 있어 따뜻하고 독자가 아닌 그림 속에서 함께 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14마리의 생쥐들은 가족이라는 단어로 똘똘 뭉쳐서 새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힘든 여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서로서로 손을 잡으며 헤쳐나갑
니다. 왜 그랬을까요? 함께여서 함께이니 그러하겠죠.
책 속의 다른 재미도 찾아가며 읽어보시길 바라요.^^
#진선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