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이주희 글.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엄마, 도서관에 가는데 뭘 가지고 가야 해?"라고 물어보던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 되었네요. 도서관에 대해 잘 알지도 모를 때부터 갔던 터라 제
손을 잡고 마냥 신나게 갔었는데 오늘 만나 주인공 친구는 무섭고 심심한
곳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혹시 우리 아이도 그렇게 생각하거나 아직은 재미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서 와,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나와 책을 이어 주는 특별한 공간, 도서관에 놀러 가자!


"도윤아! 오늘 전시 보러 도서관에 가기로 한 거 알지? 먼저 가 있을게."
도서관이라는 말에 화들짝 놀란 도윤이 얼굴 보이지요? 도윤이가 말하길
감옥보다 무섭고 심심하고, 따분하고, 한번 들어가면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공부만 해야 되는 곳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특히, 그런 곳에 전시를 본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ㅎㅎㅎ

책장에 있던 보라책이 도윤이에게 건넨 책 한 권이 너무 재미있어
끝까지 보려고 하다 집에 갈 시간이 되어 아쉬워 하던 도윤이에게
-노랑이의 대단한 도서관 탐험기-를 읽어보라고 한다. 도서 반납함에
있는 노랑이가 집을 찾는 이야기인데... 여기에서 잠깐!
질문 몇 가지를 해볼까요 해요.
▶나는 도서관에 가본 적이 있나요?(몇 살 때?)
▶도서관에서 무엇을 했나요?
▶책을 빌려본 적이 있나요?
▶도서관에 몇 권의 책을 빌려보았나요?
그럼, 노랑이는 집을 잘 찾아갔는지 확인해 볼까요? 도서 반납함을 지나면
안내 데스트가 있어요. 도서관 회원 카드 만드는 법도 친절하게 가르쳐
준답니다. 어린이 회원은 꼭 부모님과 함께 가야 해요. 도서관마다 만드는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꼭 알아보세요.


노랑이는 도서관 이곳저곳을 헤맸어요. 사실 어린이 자료실만 있는 게 아니고
전시실, 알람실, 휴게실, 종합자료실, 시각 장애인 자료실.. 등등 아주 많이 있어요.
모두의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노랑이는 결국 집을 찾지 못해 도깨비
의 도움으로 도서 검색대에 책 제목을 검색해 청구기호를 찾게 됩니다.
책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가 놓여 있는데 도서명, 작가명 들을 검색
하면 청구 기호가 표시된답니다. 청구 기호를 모른다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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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 노랑이 이야기도 꼭 확인해 보세요.^^

<어서 와,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읽고 ...
주인공 도윤이처럼 도서관에 대한 상상만으로 가기 싫어하거나 처음 가는
도서관에 대해 미리 책으로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도서관에 조용히 책만
읽어야 한다는 지루한 생각보다는 책이 친구가 되어 말을 걸어오며 책 속에
퐁당 들어가 재미난 세상을 만난다는 상상만으로도 나도 그런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나와 책을 이어 주는 특별한 공간, 도서관에 놀러 가지 않을래요?
#개암나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