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소중해 뜨인돌 그림책 65
리사 칼리오 지음, 조은수 옮김.해설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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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리사 칼리오 . 지음 / 조은수 . 옮김 .해설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고.. 모두를 위한 그림책이다.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봄의 활기를 느끼게 됩니다

서로 다르지만 어울림이 있기에 벌써부터 책장을 넘기고 싶어집니다.


‘다름’과 ‘같음’을 들여다보며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는 그림책!




책장을 넘기게 되면 먼저 보게 되는 면지 부분인데 와~ 하고 놀랬어요. 너무 예뻐서요.




줄거리...

누구는 키가 크고 누구는 자그마해! 누구는 아주 오래 살았고, 누구는 갓 태어났지.

누구는 씽씽 그네 타기 좋아하고 누구는 기타를 딩가딩가 누구는 공을 뻥 차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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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이에게 우주처럼 커 보이고 아이는 아빠에게 아주 작은 보물이에요.

우리는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이기도 하고 반백 살은 산 노인 같아요.

그리고 그네를 타면 씽씽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죠.(그림을 나만의 해석)





우리는 저마다 다르지만, 누구나 똑같이 소중해





우리가 너무나 다르다는 걸 보여줍니다. 생김새도 좋아하는 취향도, 머무르는 공간도

시간도 모두 제각기죠. 하지만 소중하니깐 다르지 않을까요. 모두 똑같이 생기고

행동한다면 지루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가 없겠죠. 아마 작가님은 소중함을 색연필의

알록달록하게 표현하셨나 봐요. 책장마다 느껴지는 색들로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잘 느껴지거든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초판 한정으로 모두 소중해 드로잉북이 들어 있어요!

꼭 구입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모두 소중해> 그림책을 읽고...

'다름'과'같음' 들여다보며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기에 모두가

펼쳐서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해... 소중해... 소중해... 마음속으로

되새겨보면 주위가 달리 보이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같은 마음들이 모여 지구 안의

모든 것들이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단순하고 평범한 뜻이지만 지나칠 수 없는 사실을 통해 우리는 서로 교감하고

의지하며 공존해야 한다는 깨달음에 가까이 가게 될 것입니다.


#뜨인돌어린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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