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근사한 파티 옷 없을까?> 을 통해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모르는아이에게 선물해 주고픈 책입니다. 생일 주인공답게 그날만큼은 정말 멋지고화려하게 입고 싶다고 말하는 프랭키의 마음을 표현한다는 건 저에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엄마가 선택한 옷을 입지 않고 자신의 선택하는 것
자체가 자존감을 높여주고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것 같네요.
프랭키가 입고 픈 옷도 정말 반전이었어요. 성 고정 관념을 깨뜨리는 매력적인이야기임을 꼭 확인하세요.^^ 파티 주인공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그림책!!!강추합니다.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