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는 손을 잡으며 하늘을 날아가며 추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아이들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간다고 한다. 추후와함께한 순간 마법처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데~ 봄의 기운 노란유채꽃 위에 서서는 추후가 하는 대로 눈을 꼭 감고 흠, 하, 흠, 하 크게 숨을 쉬는데..
따스한 기운을 느끼는 아이.
추후는 그렇게 아이에게 웃음을 찾아주려고 해. 그리고 속삭이지"카스트로폴로스" 무슨 말일까?
이내 추후는 아이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데려가 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