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엄마와 함께 수목원에 꽃구경하러 나왔네요. 선동이가 무슨 이야기를 하지만 꽃을 보느라신경도 쓰지 않네요. 여느 부모님처럼 놀러왔으니 추억을 남기고 싶어
선동이와율동이에게 웃으라고 연신 카메라로 찍지만 맘처럼 찍어주지 않는 형제.
잠시 토라진 표정을 한 엄마에게 다가간 선동이는 율동이와 놀고 있을 테니 그때사진으 찍으라구 합니다. 그런데 선동이가 무언가 더 할말이 있는 듯 하죠? ㅎㅎㅎ
선동이는 율동이 옆으로 다가가 "우리 춤바람 놀이 할래?'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