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깨어난 작고 연약한 호라이가 뜨끈한 흰 밥위에 앉아 있어요.눈을 뜬 호라이가 일어나며 밥 위에만 있고 싶지않다고 뛰쳐 나갑니다.털썩 ~ 떨어진 곳은 검은 고양이 머리 위...호라이는 자신을 다른 곳에비유합니다. 하얀 눈 밭의 떠오르는 태양같다며 ,멋진 모자,맹수의 노란 눈동자멈추지 않고 호라이는 여러개의 자신을 이야기합니다.
그럴 수 있어 ~맞네~ 넘기며 또 넘기며 연신 박수를 치며 깔깔 웃게만드네요. 누구나 공감하며 호라이~호라이~ 응원을 외쳐봅니다!!!
이번에도 신작과 함께 하는 서현 작가님의 북토크가 있다면 숨겨진 이야기와사인을 받으러 가고 싶네요!! 작가님 오랫동안 그림책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