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보니 힘과 용기가 넘쳐있었어요. 에밀리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혼자서 물릴 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과연 에밀리는 혼자서 괴물을 물릴칠 수 있을까요?
표지부터 강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림책 속의 주인공 에밀리를 보고는 매우 강한아이라고 생각이 더 들게 되었어요. 에밀리의 행동에 대해 흠칫 놀랄 수 있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책을 덮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나 약간의 강박적 행동을 어릴 적에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다.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기다려준
가족의 모습에도 따스하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