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스즈키 노리타케 . 지음 / 권영선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놀이터에서 그네를 먼저 타고 싶은 아이는 있어도 타기 싫어하는 아이는 없을 것 같다. 늘 놀이터의 인기쟁이 그네. 어릴 적 시골 동네에 그네가없어 집에 있는 소나무에 밧줄을 묶어 만든 그네를 타고 하늘까지 ~바다 저 멀리까기 날아가는 상상을 하곤했던 기억이 난다.
#상상 #그네 #하늘 #바다 #꽃밭
#생동감 #놀이터#놀이터
줄거리 ...
조용한 놀이터에 한 아이가 그네를 탄다. 앞뒤로 흔들흔들 움직이는 그네의느낌은 누구나 좋아한다. 그때 갑자기 나타나 돼지들이 위 아래로 돼지그네를 만들더니 우르르르~ 몰려드는 돼지들 때문에 그네가 망가져 버린다.
화가난 아이는 "다 망가져 버렸잖아" 그러고는 돼지들이 빙글빙글 도는 그네를 알려준다.
아이의 화는 금세 풀렸는지 꿀벌들을 따라 윙윙그네에 탄다. 우와~~~~~그네를타고 여행을 시작하는데... 아주 높이높이 올라가는 아이. 뭉게구름 사이로 그네가 앞뒤로 흔~~들~~~
이내 바다로 풍덩... 덩...덩덩덩~~~~ㅋㅋㅋ 어쩜 이리 표현을 맛깔나게 하실까?또 어디로 가는 걸까? 상상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책. 그네를 타는 아이들의 마음이 이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마음껏 하늘을 날고 싶고 바다에 풍덩 빠지며 놀고싶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마음.
아이들이 마음껏 넓은 세상을 보았음 한다. 보는 내내 눈도 마음도 상쾌해지는 이 기분 보는 독자들만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그네가 좋아 > 꼬옥~ 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선물해줬음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긴다.
스즈키 노리타케 작가님만의 특별한 그네를 타러 오세요~~~^^
나는 00가 좋다!!!!!
#내일도맑음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