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와 플러피는 다시 예전처럼 강가에 놀러가 물고기를 잡으며 다시 함께 할 수 있을까?
사람과 더불어 사는 존재. 반려동물. 요즈음에는 동물이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이다.남들에게는 위험한 존재일지 모르지만 미루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다. 수순한 동심을 들여다 보는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는 점점 자신의 기준에 맞춰 남들을 평가하지는 않는지..수순한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지는 못 하는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아이가 만약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살짝 건네보는 건 어떨까?
아이의 생각 어른의 생각이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시원북스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