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을 무시하는 장관들을 이끌고 나라를 다스려야 합니다. 그들의 뜻대로행하지 않게 위엄있는 보이려는 마치우시의 모습도 보이고 , 자기 키보다 큰 총을메고 흐린 표정도 짓기도 하고, 다양한 왕관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많은 역할을 해야하는 자리임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얼마나 노력을 하려고하는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치우시 는 왜 어른 국회와 어린이국회를 만드려고 했을까요?
'민주주의'라는 주제처럼 어린이들리 함께 지내면서 작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참여와 그에 따른 책임 의식을 배우기를 바랬는지 모릅니다. 더 나아가 어른이된다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여 더욱더 미래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가 되질 않을까요?
(밤새 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읽으다 잠이 든 왕의 모습을 보니 고단함에 안쓰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