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족은 그렇게 늘 즐겁게 행복하게 시간이 이어질꺼라 생각했지만 갑자기 할머니의 좋지않아 응급실에 다녀오면서 회색구름이 만리장성에 찾아옵니다. 병원생활을 하게 되는 할머니는 병원살이가 정말 힘들다며 아범의 도마질 소리,어멈 오토바이
소리를 들어야 힘이 나실꺼라 말 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식탁 위에 놓인 숟가락과젓가락이 세 개뿐.... 웃음끼 없는 식탁을 보고는 이별을 떠올려 봅니다. 항상 내 옆에서 일상을 함께 했는데 이별을 한다는건 참 슬픈일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아빠는 간판을 거꾸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물러 요리솜씨를 좀 뽐내려고 부릅니다. 왜 간판을 거꾸로 달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