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았어요.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잘 모른 저이지만 내 곁에 있어도 이렇게 사랑을 주셔겠다는 짐작을 해볼 수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따듯하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나의특별한담요 그림책을 통해 담요가 새롭게 바뀌어 가며 성장하는 조지프를보며 할아버지의 삶의 지혜와 물건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우리도 버릴 것 같은 물건들을 다시 살펴보고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시간을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책 속의 추억과 따뜻함을 느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