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고양이는 관리인과 친구가 되었어.어떻게 된걸까? 호랑이는 자유의 몸이되었을까??? 마지막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몫이니 남겨두고...
우리에게는 때때로 좋은 친구와 약간의 행운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어.묵묵히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가 있다는 건 아마 살아온 시간 중에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잘 살아왔지 않나 생각이 들어. 판타지같은 그림이 더욱더 빛이나 혼자 읽기는 아까운 그림책이다.
그리고 자유의 꿈을 꾼 호랑이처럼 우리 아이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새로운 모험과자유를 선물해 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