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잼을 만나면 사랑스러운 딸기잼 빵이 되고 고소한 땅콩버터를 만나면 멋진 땅콩버터빵이 되구요.다른 재료가 만나면 평범함이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을해주네요. ㅎㅎ 식빵은 어느새 환한 얼굴로 슬퍼하지 않았어요. 너무나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네요. 보기에도 예쁜 것만 찾는 모습과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나를
보는 모습에 조금 부끄럽기도 했어요. 그래도 나의 모습이기에 이해하고 조금은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네요.
책 속에서는 평범함과 특별함 모두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가장 중요한 건 나의모습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특별해질 수 있다는 무한한 긍정을 우리 마음에 품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