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릴 알란의 비춰진 아빠의 고향은 어땠을까? 할머니가 해주신 할아버지의발자취를 따라 마음 속 깊게 들어온 것 무엇이었을까? 과연 릴 알란의 선물은 무엇일까? 더 궁금해지는 책이 되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인종차별 과연 누가 만든걸까? 아마 아직까지 문제로얘기 되는건 인종차별을 하는 이가 아무런 자책없이 하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알아 차린는 것 만이 차별하지 않는 첫 걸음이 될 것 같다.
흑인들의 아픔 역사를 가족이라는 위대한 단어로 바꾸어 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너무감동스럽고 나의 생각이 더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다.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갖으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