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 책가방 속 그림책
아담 치치오 지음, 임마누엘 볼란트 그림,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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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치치오 .글 / #임마누엘보라트 . 그림 / #서희준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망토는 무슨 의미일까?

토끼의 귀는 왜 뒤로 넘어져있을까?

토끼는 왜 주황색 망토를 두르고 있을까?

여러 질문들을 만들게 하는 #망토그림책 이다. 토끼가 두르고 있는 망토의 이야기는

어떤 의미로 나에게 전달해 줄지 두근두근 설레이기 까지 한다.



줄거리

내가 이야기 하나 해 줄게.어쩌면 나중에 너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주황색 망토를 두르고 학교에 간 아이 이야기야.

용감한 아이의 이름은 코리였지. 코리는 학교에서 가장 눈에 띠었어.

-여기까지 나는 주인공 코리가 다른 친구들의 관심을 사기를 바랬던 아이로 느껴졌어.

요즘 아이들은 부쩍 누군가의 관심을 받기를 좋아해서 내 생각이 그랬는지 모르겠어.



남다른 행동이나 모습을 본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처럼 아이들은 코리를 이상하고, 바보같고, 멍청하다고 생각했지. 그 중에빌리는 코리와 망토가 싫어서 망토를 빼앗아 버렸어. 버스안에서 빼앗아 날려버리고 쓰레기통에 버리기고 했지...그린데 코리는 매일 새 망토를 두르고 온거야 .빌리에게

뺴깃거 알면서도 ... 코리는 왜 알면서도 자꾸 주황색 망토는 두르고 오는 걸까?

코리는 누구에게 말 못 한 이야기가 있는게 분명했다...

호기심을 말을 걸어온 용기있는 친구

-코리의 어뚱한 행동을 모르는 친구들이 없을 정도로 코리는 아이들에게 따돌림을당하고 있었다 . 어느 말 한 아이가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 주었다. 아마 호기심으로 시작한 아이는 이게 얼마나 용기있고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지 미리 생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주황색 망토의 진실

- 코리의 엄마는 아푸시다. 그래서 코리는 엄마가 좋아하는 주황색을 매일 갖고다니며 응원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코리의 진심을 이제야 알았다. 개구쟁이처럼남들의 관심을 갖고싶은 철없는 아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엄마를 향한 사랑이 크고진실되었는지 ...친구의 말처럼 "정말 멋지다!!!"

마음을 울리는 아이들의 모습들

- 다음 날 깜짝 놀라운 일이 생겼다...줄무늬 망토,빨강색망토,점박이 무늬망토....

코리의 행동처럼 말없이 아이들은많이 너도나도 각자의 망토를 두르고 코리의 엄마를 응원하기 시작되었다. 이렇게 감동이 있는 이야기일 줄이야 ...저절로 가슴이 따뜻해지며 순순한 아이들에게 배워가네요.



괴롭히던 빌리의 표정 무엇을 의미할까?

- 내가 가장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다. 빌리가 나오는 처음 페이지와 다른 표정이다.가만히 다시 보았더니 표지에 나온 코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빌리와 코리의 마지막이야기는 그림책에서 확인해 보시면 알 것이다.

사실 이 글을 쓴 작가님의 그림책을 읽어 보았다.<메이시의 거울>라는 그림책.

아이의 발달 과정과 자신감에 대한 글을 동화 주제로 만드신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것 같다. 가장 순수함과 무한한 긍정을 심어줄 수 있는 시기이기에 꼭 읽어볼 책이다.



오늘도 난 #망토 를 읽고 다이어리에 흔적을 남긴다. 나만의 생각과 책의 담긴 이야기

들을....



#망토 그림책 속 이야기를 읽어보며 난 오늘도 용기배려를 다시 마음 속에 담아본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 속의 영움심을 일깨워주는 책을 알리러 간다!!!!

#계수나무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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