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몽상가 달리의 녹아내리는 시계 걸작의 탄생 12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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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입니다^^

#박수현 글.그림

꿈꾸는 몽상가 달리를 만나서 기뻤어요.미술 작품을 보거나 그림 그리는 취미가이어져 자연스럽게 여러 화가를 만나는 일은 언제나 기쁘거든요. 특히, 책으로화가의 어릴적 모습이라든지 작품을 그리기까지의 여정을 들여다 보는건 더더욱기쁜일이 아닐 수 없네요.

읽기전...

●살바도르 달리●

(1904.5.11~1989.1.23)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조각,영화,소설,의상,무대 설치까지 초현실의 영역을 넓

혔어요.



줄거리...

한 사내가 종을 손에 들고 뉴욕 거리를 걷고 있어요. 행인이 자기를 알아보지 않으면종을 흔들었어요. "땡땡땡! 이 수염을 봐도 모르겠소? 나 살바도르 달리라고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며 관심을 끈 이 사람은 20세기 최고로 별난 화가, 살바도르 달리예요.

-특이한 행동으로 처음을 맞아주는 달리. 달리는 왜 이목을 끌며 시선을 즐길까요?가만히 생각해보면 학생 시절에 그런친구 한 명 쯤 있었던 같아요. 조금은 이해가되지 않지만 웃음을 주는 건 확실히 성공했네요^^



달리는 스페인의 바닷가 마을에서 화가의 꿈을 키웠어요. 바다에서 보는 기이한 암석들이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괴물처럼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했지요 . 그리고 달리는 피카소의 그림을 보며 자신만의 그림에 넣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그림을 찾기위한 길을 떠나기도 했어요. 파리에서 가서 여러 몽상가들을 만나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지만 일어날 법한 세계에 대해 다방면으로 두각을 보였던 시기였어요.

초현실주의의 대표하는 화가처럼 머리로 생각해 내는 그림보다는 꿈의 세계가 훨씬 창의적이라 생각하기에 잠에서 깨어나면 먼저 붓을 들어 그림을 재현하기고 했다고합니다. 정말 평범하지 않는 예술가 임을 느끼게 되네요. 그뒤로 여러 작품들의 탄생하게 되었는지 조금은 가까이 느낄 수 있었어요.



달리의 <기억의 지속> 감상을 하다.

풍경화,정물화,초상화 세 가지 유형이 한데 어우러진 그림입니다.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변화하고 있음 '입니다. 단단했던 고채 시계가 흐물흐물하게 녹고 있습니다. 꿈속에서만 가능한일입니다. 초현실의에서 강조하는 꿈의 힘을 나타냅니다.현시 세계의 낯설게 표현함으로써 보는 이를 사물 너머의 환상으로 초대합니다.

●독후활동●

(그림을 그릴때는 사인펜, 색연필 )로 사용. 어린이들의 생각과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부분들은 직접 독후활동을 통해 작가의 이해를 도와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꿈을 꾸는 상상을 합니다. 그 마음을 대변해주는 화가가 아닌가 싶습니다.또한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화가를 꼽으라면 "살바로드 달리"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달리와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국민서관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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