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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라는 책을 읽고나니 참 가슴 따뜻해지네요.
누구나 올 수 있는 놀이터 .그곳에는 아이와학생 그리고 어른...모두의 놀이터라는생각을 해본 건 아마 이 그림책을 만났기 때문인 것 같네요. 아이는 자라 학생이되고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는 자연스러운 일들처럼 페이지마다 담겨진 우리의놀이터라는 의미가 있기에 살아가고 힘을 내고 지내는게 아닐까하는 또 다른의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바이러스로 움츠렸던 가지 못 한 #놀이터 를 가장 따스한 곳에 볼 수 있어 . 너무나 감사하고 모든 세대들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놀이터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 지금도 사랑하는 분들께-
#늘보의섬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