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맥주 한 잔 퇴근 후 시리즈 8
조호철 지음 / 리얼북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조호철

-맥주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어,나만의 '홈맥' 파티를 위하여-

요즘 퇴근 후 맥주가 가득한 편의점에 가서 오늘은 어떤 맥주를 먹을까?

즐거움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그런데 #퇴근후맥주한잔 의 저자이자 자타 공인 술 덕후이자 찐 술 박사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기대되네요.

◆어바웃 맥주◆



<무한한 향과 맛을 가진 맥주의 원료>

-이 성분의 90%를 차지하는 맥주는 사용하는 물맛에 따라 맥주의 맛도 큰차이를 보인다.

-맥아(몰트,MALT)보리에 싹을 튀워 건조한 것으로 알코올리 만들어지는 원료인 동시에 맥주에 풍미와 무게감을 제공하고 맥주의 색을 결정한다.

-효모(YEAST)맥주를 만들 때 꼭 필요한 미생물인 효모가 들어간다.

-홉(HOP)은 맥주의 풍미를 좌우하며 맥주 거품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보존할 수있게 한다.

-부재료는 기본 네가지의 외에도 다양한 부재료를 사용된다.과일,향신료,초콜릿,커피 등이 있다.

+나의 맥주 스타일을 알아보자!

-라거 맥주는 부드럽고 깔금하며 비교적 단맛은 적고 특색이 튀지않아 부담이없고 편하다.

-에일 맥주는 춥지 낳은 상온에서 빚은 맥주이다.(꽃향기,과일향,허브향)

-자연발효맥주는 오랫동안 대기에 노출된 채로 발효시켜 유산균뿐만 아니라 다른 미생물도 함께 발효함에 따라 맥주 맛의 변화도 심하며 와인과 같이 새콤한 맛을 가진 아주 독특한 맥주이다.

+궁금해요 맥주는 언제 부터 일까?

고대 북유럽에서는 납치 혼이 성행했는데, 신부를 찾는 아버지를 피해 신랑과신부에게는 매일 꿀로 만든 술을 마셨다고 하네요. 벌꿀이 있으면 술을 쉽게 만들 수 가 있어요. 마법의 정체가 바로 효모라는 사실!!!



리나라에서도 맥주가 들어온 시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에 의해 1993년조선맥주,소화기린맥주가 세워졌네요. 해방후는 하이트진로,오비맥주가 계보를 이었다.그런데 1984년 외국 맥주 수입이 개방화되면서 지금까지 인기를끌고있다.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페일 에일과 IPA로 무장한 미국의 크래프트열풍이 한국까지 오면서맥주의 제 2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어바웃 라거 찾아라~~

(라거는 독일어로 '저장하다')





새로운 향기와 맛을 변신한 어바웃 맥주 찾아라~

(에일하면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영국이다)



가장 요즘 맛있다는 빅 웨이브 와 함께 읽고 있는 중 책 속에서 발견~찰칵!!!

안주는 순대~~ 어? 이 조합은 어쩌지???^^

그리고 맥주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맥주잔 고르기

맥주 매니아들은 일부러 맥주마다 맞는 컵에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맥주에 맞느 맥주잔을 구입해서 맛나게 다시 마셔야 겠어요~







#퇴근후맥주한잔 을 읽고 난 뒤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을 수 있으며맥주의 색을 보고 향기를 맡아보기도 하고 맛을 보고 난뒤 청량감이나목 넘김을 느껴보는 새로운 맥주알기를 제대로 알았네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리얼북스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