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내렸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8
윤정미 지음 / 시공주니어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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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윤정미 글/그림

<어느멋진날>를 통해 알았던 작가님이었어요. 두 번째 그림책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어떤 반가운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1학년 1반 12번 김민호 오늘 받아쓰기를 봤는데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받아쓰기 시험지에는 비가 내린다. 우수수~



소나기가 그치고 물웅덩이에 조각 하늘이 떠 있어.

민호는 조각 하늘을 자꾸만 흩뜨렸어.



"빨리 와, 민지야!" 학교 앞에서 동생을 기다리던 민호가 말했어.

"알았어, 오빠." 민지가 빙그레 웃으며 달려왔어.

민호는 기분이 흐림인데 민지는 맑음이네요^^ 민호와민지의 모습을 보니 단번에 알아 볼 수 있네요.




기분도 안 좋은데 지나가던 자전거 때문에 민호 옷에 흙탕물이 튀어버렸네요.

그 모습에 민지는 하하 호호 웃네요~



민호가 민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했어.

"비도 그쳤는데,너는 왜 계속 쓰고 있어?"

민지가 민호의 우산을 활짝 펼쳤어.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오면 엄마가 꼬 젖은 우산을 말리잖아.이렇게"

민지의 맑음은 오빠의 우산에게로 맑음이 옮겨가네요. 하지만 다시 민호 손에 쥐어지자 다시 흐림으로 변해요. 민호는 집으로 가는 길이여전히 흐림이네요. 받아쓰기를 빵점맞아 엄마에게 보여 주려니 자꾸 걱정이 되나바요. 자꾸만 발걸음이 느려지네요.





표지에서 상상하지 못 한 이야기로 웃음이 저절로 번지네요.

작가님의 기여운 그림체를 따라 민호의 마음과 민지의 마음이순수하고 예쁜다는 걸 다시 느껴지네요.

갑자가 내리는 소나기처럼 누구나 급격하게 다운되는 기분을

느낄때가 있을 거 예요. 민호도 받아쓰기 시험때문에 기분이

흐림이지만 해맑기만 하는 동생 민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즐겁고 웃기만 하는데 자세히 보면 민지는오빠의 마음을 헤아리려 합니다.

과연 민호는 엄마에게 혼이 날까요?

나에게 있었던 어린시절과 지금의 내아이의 연결해주는 그림책.혹시 갑자기 나에게 찾아오는 걱정거리를 날려 버리는 예쁜 그림책.

함께 읽어보아요^^

#시공주니어출판사 에서 책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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