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서 바로 냉장고의 달걀을 보았어요. 내가 먹고 있는 댤걀의 닭은 어느 환경에서 살고 있었는지를요. 주변에서 안전하게 따로 배달해 먹을정도로 안전한 댤걀을 선호하게 되었죠. 우리 식탁에서 흔하게 보이는 재료이다보니 소비자의 큰 관심이 아닐까 싶어요.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약 260개의 달걀을 먹는다고 하네요. 달걀의 주재료인 빵, 라면 같은 가공식품까지 따져 보면 엄청난양이에요.
동물이 겪은 스트레스와 질병이 인간에게 전해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우리자신을 위해서라도 동물 복지르 무시 할 수없다고 생각하네요.
이렇게 여러 음식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를 읽고 조금더 관심을 가지며 우리 가족의 식탁을 지 키고 싶네요. 마트에 가서 좋은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요.
그리고 수입 농산물 대신 토종 농산물을 먹어야 하는 더 중요한 이유도 알게되었구요. 현재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은 매우 낮아서 점점 이런 일이 생기면외국에 의존이 되겠죠 ...가격인상에도 우리는 어쩔 수없이 받아들여하는 현실
이 안오면 좋겠어요.
#햄버거가스테이크보다위험해? 읽고 난 뒤 풍요한 음식세계에 사는 모든이가가장 중요한 건강을 위해 안전한 음식을 지금부터 함께 읽어보시길 바래요^^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자녀와 함께 읽어보셨음 해요)
#개암나무출판사 에서 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