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쿵!!!! 동네에서 소문난 장난꾸러기 민지에게 그만 삼 남매가 눈에 띄고 말았어요! 민지는 귀엽다고 하며 삼 남매를 잡아서 구덩이에 넣어 버렸어요~~~~ 깜깜한 구덩이에 빠진 삼 남매는 덜덜덜 무섭다며 길을찾으려 하지만 땅 속은 마치 미로처럼 점점 아래로 아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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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는 반전의 또 반전 . 땅 속 여행을 하게된 콩벌레 삼 남매의 이야기와 구덩이에 빠진 울퉁불퉁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저도 이렇게 언니 오빠가 많아서 어렸을땐 다투고 화해하며 지냈어요. 그래서인지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어요^^
작가님의 그림 속 콩 벌레는 평소 아이들이 신기하며 관찰하는 것 중 하나인데그림책 소재가 될 줄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그림책 주인공으로 보니 너무나 귀엽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그리고 땅 속 세상을 탐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보니 더욱 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요.
#주니어RHK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