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는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부에게 인사도 하지 않은채 여행을 떠납니다.
(바다,도시,놀이공원의 배경들이 나오며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음)
작은 파란 의자는 어떤 이에게는 화분의 받침, 딸의 의자,여행자의 의자,새들의 식탁 ...등등 으로 손때가 묻어 쓸모가 없을 것 같아 보였지만 각자의이유에 의해 잘 쓰여집니다. 그래서 인지 제 눈에 작은 파란 의자가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작은 나눔이지만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을 주는 의자가
너무나 따뜻하게도 느껴졌어요.
여러의미를 말하게 되는 이번 #작은파란의자 그림책은 나눔,가치,재활용추억 등을 나눌 수 있는 고마운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추억을 간직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일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