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동생 지빈이에게 힌트를 얻는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어린이 장터'에 팔기로 한 것이다. 지빈이는 손재주가 좋은지 돌을 붙혀 '천하무적 돌맨'을 팔고
한결이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은비는 서럽속 자질구레한 물건을 팔기로 한다.쉽게 팔 수있으면 벌써 부자가 되었지만 지빈말고 둘은 큰 수확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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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한결이와 은비의 돈 벌기는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데 ...
이를 통해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얼마나 돈을 버기 위한 노력들이 있는지간접 경험을 하며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든다. 그리고 대가를 위한 방법이 바르게 생각 하고 있는지 깨달게 해준 내용도 있다.아무리 일등하면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올바르지않는 방법으로 돈을 쫓아가니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쌍둥이의 용돈 몰아주기 내기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
읽는 재미와 함께 경제에 관한 이야기들로 꽉 채워진 #용돈몰아주기내기어때?
나의 자녀가 알았음 하는 경제의 이야기를 보다 쉽게 알려주고 싶은부모님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특히,초등 저학년 부터 ~추천합니다.
#개암나무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