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요리그림을 보고 있으니 지루함은 저 멀리 가버리고 요리와 함께 하는일상이 꽤 친근감이 느껴져 술술~~읽어 내려갔어요.
그리고 요리와 인생은 공통점이 있어 보인다. 만든다는 것.
재료들을 하나 하나 고르며 양념은 어떤 걸로 넣어야할지 고민도 하며순서를 정해 음식이 완성하기 되기까지의 시간들이 소중한 것 처럼 인생도 그러하지 않겠는가? 같은 메뉴여도 미묘하게 달라 같은 맛이기도 하고다르기도 하고...그래서 누구나 읽어보면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림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는 재미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