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옷을 벗은 강아지가 나타났다. 평범한 강아지인데 마법의 고양이 옷을 입었던 것 이다.
옷도 말려주고 배불릴 먹여주니 니누에게 강아지 짱아는 자기 이름을 두번 부르면 선물을 준다고했다.갑자기 엄마가 들어와 화를 내며 짱아르 내 쫓아버렸다. 자기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엄마가그저 미웠다 . 그러고 나서 니누의 생일날 엄마는 여행을 떠나자고 했다.잠시 니누와 엄마의 사이가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엄마가 마음대로 버린 아빠의 옷들로 니누는 무척이나 엄마에 대한 마음들이미움으로 바뀐다. 니누는 자기도 모르게 화가나서 짱아의 이름을 말하며 "엄마는 심술쟁이 마녀야"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