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너라면 - 우리 모두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위하여 마음속 그림책 16
코비 야마다 지음, 가브리엘라 버루시 그림, 이진경 옮김 / 상상의힘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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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위하여>

#코비야마다 . 글 / #가브리엘라버루시 . 그림 / #이진경 .옮김

표지를 보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별을 보고 자라는 아이는 얼마나 좋을까?

별을 보고 있으면 손으로 뻗어 잡을것 만 같고 그냥 멍하니 보고만 있어도

내마음에 별이 다가와 반짝일 것 같은 마음이 드느 표지에 빠져드네요.

●줄거리 (생각포함)



궁금해한 적 있니? 네가 왜 여기, 이세상에 있는지?

(첫장을 보며 놀라하네요." 내가 이렇게 큰 산을 들 수 있을까요?" 물어 봅니다 "그럼"들 수있지!")

넌 이제껏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바로 너 란다

넌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아

아마도 너라면 지금껏 누구도 본 적 없는 걸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아마도 너라면 하늘에 닿을 듯 높은 곳에 집을 지을 수도 있겠지?

(읽을 수록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글이네요. 듣고 있는 아이도 기분이 좋아지는지 연신

표정이 달라지네요! 내가 얼마나 무한한 상상과 행동을 할 수있는지 아이는 알고 있을까요)



아마도 넌 아주 오랫동안 어두웠던 곳을 환하게 밝히려고 여기 있는 것은 아닐까?

( 나는 아이에게 물어요 "별처럼 내가 빛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아이는 "온몸에 야광 스티커를 붙혀요"

하하하하하하~~ 아이다운 대답이네요. )



재능이 있다 하더라도 아직 찾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걱정마. 너에겐 대단한 무언가가, 마법과도 같은 무언가가 있어.

.

.

.

(아이와 책을 덮고 각자 눈을 감고 떠오르는 장면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책속의 아이의 두눈은 거의 감고있는듯 표현이 되었어요 유독 저만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지

자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의 시선을 따라 가다보면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며 위로 해주고도 싶었었어요. 자라나는 아이 또 한 그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하나

꺼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죠. 그 과정이 모두 모여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 주는 열쇠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독후활동



※내가 가장 좋았던 장면을 다시 보며 무엇을 할지 자기 스스로 생각의 문을 열어주기

달과 함께 있는 별이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그래서 별을 만들기로 했어요.



반짝 반짝 빛나는 나의별을 만들었어요. 내용이 뭐였냐면 사람들이 날마다 아름다운 것을 보도록 도울 수 있지 않을까?

남을 위한다는 건 내가 먼저 자신감이 있어야 남들을 위한 생각도 하는 것 같아요.

자신감도 만들어 주고 아이가 지금 무엇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내가 잘 할 수있는 무언가를 적어보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 너무나 많은 자신을 표현하는 글을 쓰더라구요~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6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상상의힘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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