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력으로 항거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우리는 "의사"라고 해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농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며 쉬지 않고 일한 소설 상록수의 실제 주인공최용신
문학 소녀의 꿈을 접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총알이 빗발
치는 전장을 휘젖고 다니던 전사 박차정, 먹고 살기 힘든
가족들을 위해 사진 한 장 들고 하와이로 떠나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보낸 후원자
박신애.
여섯 명의 여성 독립운동가의 헌신이 없었더라면 나의
현재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읽는 내내 너무 놀라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일본으로
부터 동물보다 못 한 대우를 받으며 자신의 몸을 받쳐
싸우는 모습들이 어디에서 그런 용기가 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리면서
눈물이 주르륵 멈추지 않았다.....
정말 잊지 않아야 할 위인들이 었다.!!!
(코로나19로 아이들과 독서 수업을 하지 못 해 사진이
없어 미리 읽어보며 독후활동을 만들어 보았다)
#그레이트북스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