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든 소녀 2 - 독립을 위해 싸운 용감한 여성들 태극기를 든 소녀 2
황동진 지음, 박미화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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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입니다^^

#황동진 .글 / #박미화 .그림

내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많은 과거가 있었다.

과거 (역사 )속 에는 항상 위인들이 존재 하는데

책을 통해서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들이 다반사

인데, 이번 #태극기를든소녀2 라는 책은 나에게

잊지 못 할 위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지난 해 3·1운동 100주년이 되었다.

(1919년, 곧 기미년 3월 1일에 한국이 일본의

강제적인 식민지 정책으로부터 자주독립할 목적으로

일으킨 민족 독립운동.

제일 차 세계 대전 후 민족 자결주의에 입각하여 손병희

등 33인이 주동이 되어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였다.)

#일제강점기의역사





1.제주 해녀 항쟁의 선봉 부춘화

2.타협을 거부한 열일곱 소녀 동풍신

3.적의 심장에 폭탄을 던진 투사 안경신

4.농촌 교육을 이끈 상록수의 주인최용신

5.무장투쟁의 최전선에서 박차정

6.태평야을 건넌 독립의 꿈 박신애

북아트로 위인들 만들기-독후활동

(책을 다 읽고난 뒤 만들었어요)



"우리는 제주의 해녀다!"

●제주 해녀 항쟁의 선봉 부춘화●

-부춘화 지사는 제주 해녀 항쟁을 이끈 독립운동가

-당시 구좌읍 하도리의 해녀 조합장

-마을 해녀 300명을 모아 호미와 빗창을 든채

제주도사 다구치의 차를 막아버림.

-6개월 감옥살이

- 일본의 감시로 일본,부산등을 떠돌다가 광복이후

고향 제주에 돌아감.

(조선의 바다를 침략해 제주에서 해산물을 해녀에게

싼값에 사들여 오히려 빚을 지게 만들었고 해산물에

들어 있는 요오드 등의 성부는 화약과 같은 무기를

만드는데 사용하였다)





"내가 아뻐지를 찾아오겠어요!"

●타협을 거부한 열일곱 소녀 동풍신●

-북쪽의 '유관순'이라고 불렸다.

-평범한 농부의 딸.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고생한 아버지꼐서 독립만세를 부르다

일본 놈들의 총에 맞았다.

-소복을 입고 머리를 풀어 헤친채 시위대를

이끌었다

-감옥에서 협박과 회유에도 자신의 의지를

꺽지 못 했다.(17나이에 감옥에 생을 마감

하게 되었다)





"저를 가장 중요한 일에 써 주세요."

●적의 심장에 폰탄을 던진 투사 안경신●

-임신한 몸으로 폭탄을 던지 투사

-평양 폭탄 투처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임시 정부는 투서를 보내 사형을 면하게

되었다(10년형)

-고향헤 돌아왔지만, 아들을 영양결핍으로

앞을 보지 못 했고, 슬픔에 어머니는 돌아

가셨다.

-안경신 의사의 행적은 지금껏 알려진바가

없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력으로 항거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우리는 "의사"라고 해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농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며 쉬지 않고 일한 소설 상록수의 실제 주인공최용신

문학 소녀의 꿈을 접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총알이 빗발

치는 전장을 휘젖고 다니던 전사 박차정, 먹고 살기 힘든

가족들을 위해 사진 한 장 들고 하와이로 떠나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보낸 후원자

박신애.

여섯 명의 여성 독립운동가의 헌신이 없었더라면 나의

현재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읽는 내내 너무 놀라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일본으로

부터 동물보다 못 한 대우를 받으며 자신의 몸을 받쳐

싸우는 모습들이 어디에서 그런 용기가 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리면서

눈물이 주르륵 멈추지 않았다.....

정말 잊지 않아야 할 위인들이 었다.!!!

(코로나19로 아이들과 독서 수업을 하지 못 해 사진이

없어 미리 읽어보며 독후활동을 만들어 보았다)

#그레이트북스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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