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모두 다리로 걷고 있잖아? 아무도 날지 않아!
정말 멋진걸?"
참 씩씩하고 긍 정적인 마음이라 저도 에너지가 뿜뿜 !!
엄마,아빠새가 있다면 나는 연습을 했을텐데...
보이는 건 걸어다니는 사람들 뿐이네요~그리고 멋지다고
한 걸 보니 아마도.......
"어디 한번 걸어 볼까?"새는 사람들이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어요.
새는 걸으며 먹이도 쉽게 얻고 ,도시의 건물들을 구경하며
눈이 반짜반짝 거리네요~온통~ 재미있는 것들 뿐인가바요~
그리고 높은 곳을 가고 싶어 엘리베이터도 타고 사람들의
걸음에 맞춰 자신도 걸어가요
걷는다는게 조금은 우쭐한기분도 들었나봐요.
마치 두 다리로 처음부터 걸었던 사람들처럼 생각이
드나바요.날아다니는 새가 안쓰러운 기분이 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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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새에게 또 어떤일들이
생길지 상상하며 일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