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숨겨진 마음이 있다 - 정신분석가에게 듣는 무의식 이야기
장정은 지음 / 꿈꾸는인생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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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정신분석가에게 듣는 무의식 이야기>

#장정은.지음

-프롤로그-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실 나로 살아가면서 나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별로 없다.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기에 그 필요를 못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나를 바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내가 생각하는 나는 전체의 내가 아닐 수 있다. 나는 수업시간에

다뤘던 개념들을 좀 더 쉽게 풀어 간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가는 데

도움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1장

내가 모르는 나 (무의식과 억압 )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영역이 있다는 것이다.

정신분석은 이를 '무의식"이라고 부른다(10쪽)

이것을 왜 중요한가?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더 중요한 이유는 '자기이해'이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주기 떄문이다.

(가끔 스스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자신에 대한 의구심으로 괴로울 때가 있다)



2장 무의식으로 행하는 우회로 (전이)

한 사람의 무의식으로 향하는데 전이 만큼 확실하고 뚜렷한 방법은 없다.

'내담자가 분석가에 대해 갖는 느낌'그리고 기대까지 포함한다.

전이가 주용한 것은 분석 관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전이가 내담자의 내적세계와 무의식으로

행하는 핵심적인 수단이 되기 떄문이다.

(전이 속 나의 유년시절를 마음을 알아주며 다루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분석가의 가지는

믿음이 있어야만 무의식의 들어 갈 수있을 것 같다)

3장 느낌은 중요한 정보를 담고있다 (역전이 )

분석가도 사람이다

역전이의 두가지 로 나뉜다

첫째,분석가 자신에게서 오 것으로, 분석가의 해결되지

못한 갈등이 분석관계에 드리워지는 경우이다

둘째,내담자에 의해 유발된 것으로 ,내담자의 특징이 전해지는 경우이다(63쪽)

4장 무의식적 의사소통의 방시 (투사적 동일시 )

'지금 여기' 에서 일어나는 '과거'의 일

관계에서 상호 작용 속에으 상대방에 대한 일정한 기대와 소웡, 결핍과 상처가

투영되기 마련이고 ,이것은 유년 시절의 재연일 가능성이 크다.

삶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삶을 정확하게 인식하고,인생을 즐길 수 있는 내적인 강인함과

나에 대한 좋은 느낌을 내안에 견고하게 형성한다면

행복해질 것이다.

내 마음에 있다!(105쪽)

5장 나의 대한 나의 느낌(자기감)

자기감을 유지하기 우해서는 항상 누군가의 반응이 필요하다

타인이 자신을 비난하고 여기고 이에 두려움을 느낀다면, 인정받고 싶은 소망을

포기하고 자신의 환상세계에 몰두하게 될 수있다.

게임이나 sns등 온라인 세계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몰입할 수 있다.

6장 자기대상_거울 자기대상

인생에서 만나는 거울들

누구나 성숙한 인간관계를 꿈꾼다.

그러기 위해 내 안에 건강한 자기감과 자존감이 세워지는게 우선이다.

개인의 다짐과 의지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외부 대상을

'자기대상'이라 부른다.

자신을 알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7장 자기대사_ 이상화,쌍둥이 자기대상

당신이 최고예요!

내적 결핍이나 결손이 생기게 되면 사람들은 무기력과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우리에게는 자기대상이 필요하다 .

쌍둥이 자기대상은 가정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또래 집단,취미를 공유하는 공동체, 직장등 항상 어딘가에 속해 있게 된다.

그래서 상호적인 관계 속에서 확인되고 유지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우리느 누군가가 필요하다.

8장 치료의 기술_지지하기와 드러내기

정신분석은 사람을 어떻데 치유하는가

정신분석가는 최종 목표는 무의식의 의식화이다.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일을 꺠닫게

하는 것이다.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준비 과정도 필요하고 내담자의 무의식을 받아들이고

변화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가능하다.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207쪽)

누군가 말했듯이 내가 행복해야 모든이가 행복하다.

나를 알아가는 과장으로 받아들이며 이해하고 나를 조금더 지지하고 드러내기의

첫 걸음을로 생각한다.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 해주고 싶다!!"

#꿈꾸는인생 출판사에서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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