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마지막 모험
울프 스타르크 지음, 키티 크라우더 그림, 이유진 옮김 / 살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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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울프 스타르크 .글/키티 크라우더 그림 /이유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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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서 "어,이거 아니의 호수처럼 보이는데..." 라는 생각에

작가님의 이름을 본 순간~ 맞구나 !하고 좋아했어요~

페이지에 차지하는 것 많지 않지만 글을 읽어내려가면 부분 ~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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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남자의 등장!! 아이 (주인공 ),젊은 남자 (아빠)그리고 노인 (할아버지)

주말마다 아이와 아빠는 병원에 계시는 할아버지의 병문안을 옵니다.

그럴때마다 까다로운 할아버지를 못 마땅하는 아빠를 보는 아이는

이해보다는 꽤 할아버지를 좋아합니다.

아이는 혼자 할아버지를 만나는데 대화를 하며 걱정하는 손자는

깜직한 계획을 하는데? 할아버지의 계획이기도 하다.

사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혼자서 맞이하는 겨울에 넘어져 넙다리뼈가

부러져서 결국 입원을 했으니 얼마나 집이 그립고 모든게

낯선환경에서 얼나마 좋을까...

모든 계획은 완벽했다

저는 괜히 걱정을 했네요...아빠,엄마에게 들키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읽고 있었는데 꽤 자연스럽게 할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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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여운이 남았던 장면.

모든걸 말해주는 장면인듯하다.

고요한 호수가 마치 할아버지의 마음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수를 보고 있는 듯 하면서 고개숙인 모습이 나는 안좋은

생각도 들었고,사랑하는 아내가 곁에 없어 더욱 초라해보였다.

만남이 있음 헤어지는게 자연의 이치이기에 누구나 막을 수 가

없다.



내가 읽은게 큰호수이 일부분이지만

읽어보시는 분에게는 내눈에 보이지 않는 호수까지 느낄 수

있는 #할아버지의마지막모험 일거예요.

읽고나서 또 다시 꺼내 볼 책이었어요.

아이가 있음읽어 주고싶고, 나를 믿고 내편이 되주는 사람에게도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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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출판사에서 서평단 자격으로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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