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자의 등장!! 아이 (주인공 ),젊은 남자 (아빠)그리고 노인 (할아버지)
주말마다 아이와 아빠는 병원에 계시는 할아버지의 병문안을 옵니다.
그럴때마다 까다로운 할아버지를 못 마땅하는 아빠를 보는 아이는
이해보다는 꽤 할아버지를 좋아합니다.
아이는 혼자 할아버지를 만나는데 대화를 하며 걱정하는 손자는
깜직한 계획을 하는데? 할아버지의 계획이기도 하다.
사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혼자서 맞이하는 겨울에 넘어져 넙다리뼈가
부러져서 결국 입원을 했으니 얼마나 집이 그립고 모든게
낯선환경에서 얼나마 좋을까...
모든 계획은 완벽했다
저는 괜히 걱정을 했네요...아빠,엄마에게 들키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읽고 있었는데 꽤 자연스럽게 할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갑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