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러쉬ㆍ글/올리버 도밍게스 ㆍ그림
양진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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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로 세상을 밝힌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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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발명가가 처음 시도하는 것들은 순전히 본능적
이어서,생생하고 즉흥적인 상상력에서 나온다.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판단력이 정확해지고,점점
더 체계적이며 계획적이 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그러한 충동은 비록 곧바로 결실을 맺지는 못하지만
가장 위대한 순간이며, 우리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
(니콜라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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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니콜라는 어릴 적 고양이 마차크의 등을 쓰다듬다가
깜짝 놀랐다. 털에세 '타닥'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일었기 때문에.. 아빠는 친절하게 "전기란다. 폭풍우
가 칠때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것과 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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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는 아마 그때부인가 보다 전기라는 두 단어에
마법을 부리게 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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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는 점점 더 생각을 실천에 옮겼다.
나무 바퀴를 만들어 세찬 물줄기에 빙글빙글 돌리고
왕풍뎅이들로 프로펠러를 만들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있다는 걸 어린나이에 알 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