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참 착하기도 하지요. 올빼미와 함께
새끼들을 찾으러갑니다~~
후후~~~후후~~~~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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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를 의심하세요?》전 처음부터 선입견으로
고양이를 보았지 않나싶어요. 내 기준에 벗어난
생각을 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움이 아닌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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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심>이라는 단어도 어찌보면 내 기준에
맞게 고치려고 하니 불행마저도 남의 탓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올빼미를 보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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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다시 한 번 귀를
기울려보며 처음부터 페이지로 옮겨가네요.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로 보며 다시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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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그림책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