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유치원은 오늘도 귀여운 토끼친구들의 생활이 시작 되어요! 🐰🐰🐰🐰🐰🐰🐰🐰🐰🐰🐰🐰🐰🐰🐰🐰🐰🐰 어느날 빨간토끼가 당근 유치원에 새로 왔어요. 빨간토끼의 담임선생님은 목소리가 크고,힘이 센 아주아주 큰 곰선생님🐻 어느날 빨간토끼의 편을 들어주고,실수를 어루만져주네요. 그런 따스한 곰선생님에게 뿅 반한 빨간토끼는 유친원 생활이 무척이나 잼있고 집에 있는 날보다 유치원가는 날을 기다릴 정도로 적응을 잘 하네요. ❤🧡💛💚💙💜🤎❤🧡💛💚💙💜🤎❤🧡💛🐇 아이를 처음 보내는 엄마아빠는 오로지 잘 적응하기만을 바라지요. 낯선 곳에서 선생님말씀은 잘 듣고 있는지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혹시나 혼자 놀면 어쩌나 보내는 동안은 항상 생각이 떠나질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을 대하는 유치원선생님들도 엄마아빠 와 생각을 아실꺼라 생각해요. 한명한명 소중하고, 잘 돌보고 싶은마음. 아이들만 돌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머무는 자리를 청소하고 , 하루는 어땠는지 메모하며 아이들에게 해주고픈 마음으로 수업준비도 하는 선생님들의 안보이는 모습이야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 안녕달 작가님의 믿고 읽어보실 이번 #당근유치원 엄청 귀엽고 또 귀여운 그림책. 안보시면 후회 할거예용😆 . 이번 창비에서 받은 특별 제작한 가제본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