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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새우눈 ㅣ 잘웃는아이 10
미우 지음 / 다림 / 2020년 3월
평점 :
제목부터 호기심 폭발~~
안 보시면 후회할 정도로 너무 재밌는 이야기.
눈의 중요성을 이렇게 재미있는 " 새우눈"으로 표현 할지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미우 작가님의 톡톡톡 튀는 이야기 빠져 봅니다^^

!줄거리 요약!
새우눈처럼 자기 눈이 작다는걸 싫어한 주인공 시우^^
엄마에게 따져도 보고 아빠에게도 따여 보지만
엄마아빠는 할머니에게 여쭤보라 합니다.
시우는 결국 시골에 계신 할머니에게 찾아 갑니다.
할머니에게 물어보지만 작은 눈이지만 잘 보이고
아푸지 않냐고 웃으시면 넘깁니다.
시우는 급하게 똥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는데....
측신이 나타나 어떤 눈을 갖고 싶냐고 묻지요.
시우는 여러 눈을 가지지만....결국?
자기 자신의 눈을 만족하게 되는데...
여기서 시우의 행동을 보시면 눈을 마구마구 괴롭히는
행동을 해요 .그래서 눈안이 빨갛고 퉁퉁 붓고 말죠.
이처럼 요즘 아이들이 생활습관에서 눈을 아푸게해요.
하지만 눈이 나뻐진다는 걸 표현도 못해요.
그래서 부모님들께서 꼭 그림책을 읽혀 주셨음해요^^
저도 시력이 안 좋아지면서 지그까지도 안경을 쓰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우리 어린이들은 조금더 건강한 눈으로 생활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