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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이주희 지음 / 개암나무 / 2020년 2월
평점 :
개암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괜칞아,우리모두 처음이야!
햇살처럼 빛나는 첫 입학을 축하 합니다^^
입학이란 주제에 표지를 보고는 제가 더 설레이고 두근구근 했네요!
부모님의 보살핌을 벗어나 자기 스스로 하는 일들이 조금씩 시작되는 시기가
학교를 입학하면서 부터 인것같아요^^
그래서 인지 입학으로 아이들은 얼마나 생각들이 많아질까요?
이번 개암나무 #괜찮아,우리모두 처음이야! 라는 책을 통해
아이,부모님,선생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셨음 해요.
여기서 반전 ! 우리모두의 단어에서 저는 아이들을 의미하는 줄 알았어요^^
읽고나서 풉! 웃었네요~~ 입학을 기다리는 건 아이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선생님들도 있다는걸 그래서 하나의 입장이 아닌 세 사람들의 입장을 메모해 보았어요
입학을 기다리는 선생님^^ 선생님도 고민이 있을까?
저두 초등하교1학년 담임 선생님을 잠시나마 떠올리며,
아하~선생님도 많이 떨리셨구나!
맞아, 우리처럼 많은 생각들이 있으셨구나!
어른이라 다 잘하는시는 모습에 이런 고민들을 하고 계신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수고하시는 선생님께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그중에 워킹맘들은 더한 고민거리가 생기겠죠?
내 일도 하고, 아이도 케어해야 하는 무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꺼라 생각해요^^;;;;
긍정적인 생각을 장착하고 있다면~그리고
#괜찮아 ,우리모두 처음이야
책만 있으시다면 ~잘 될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