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저는 사냥잘하는사자,무서운,초원의왕자?.주인공 레나드를 만나면 생각이 달라질거예요.레나드는 느릿느릿 걷는걸 좋아하고,시를 짖는걸 좋아해요..친구사자들은 그런 레나드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우연히 오리매리앤을 만나 아주 친한 친구가되지요.그런 모습을 보던 사자들은 왜?오리를 잡아먹지않냐고 말해요? 사자들은 오리를 잡아먹어야한다며...레나드에게 명령아닌 명령의 말로 말해요.순간, 레나드는 생각하죠?..내가 오리를 잡아먹어야 사자일까....하지만 레나드는 굳은 의지로 친구사자들에게 오히려 물어요...내가 왜 변해야할까? 꼭 한가지 방법으로옳다고 생각해야할까?.....맞아요. 사자는 다 무섭고 강해야만 한다고생각하지않아요. 단한가지 방법만 있지 않으니깐요..읽고 난 뒤 저에게도 힘이 생겼어요.내가 바라는일,내가 옳다는 일들에 있어남들에게 흔들리지 않고 생각을 자라게 할 수 있는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