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자야!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50
에드 비어 지음, 서남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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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저는 사냥잘하는사자,무서운,초원의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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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레나드를 만나면 생각이 달라질거예요.
레나드는 느릿느릿 걷는걸 좋아하고,시를 짖는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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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자들은 그런 레나드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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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오리매리앤을 만나 아주 친한 친구가되지요.
그런 모습을 보던 사자들은 왜?오리를 잡아먹지
않냐고 말해요? 사자들은 오리를 잡아먹어야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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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드에게 명령아닌 명령의 말로 말해요.
순간, 레나드는 생각하죠?..
내가 오리를 잡아먹어야 사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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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나드는 굳은 의지로 친구사자들에게
오히려 물어요...내가 왜 변해야할까? 꼭 한가지 방법으로
옳다고 생각해야할까?...
.
.
맞아요. 사자는 다 무섭고 강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단한가지 방법만 있지 않으니깐요.
.
읽고 난 뒤 저에게도 힘이 생겼어요.
내가 바라는일,내가 옳다는 일들에 있어
남들에게 흔들리지 않고 생각을 자라게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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