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보다 공부그릇 - ‘진짜 공부력’은 가정에서 만들어진다, ‘진짜 공부력’ 향상을 위한 실전 TIP & 참고도서 수록
심정섭 지음 / 더디퍼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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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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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역사하브루타의 저자 심정섭작가님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고 하여 아주 관심이 많은 책이었다.

내가 학창 시절에 경험과 지금 나의 아이를 키우면서 학습과 관련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검색과 책을 찾아보고 있다.

어떻게 우리 아이를 키워야 할지 참 많이 힘들고 고민이 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내아이는 공부도 잘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랄것이다.

저자는 공부그릇 3가지를 몸,마음,머리라고 한다.

나도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서 참 힘든 경험이 있다.

내아이는 체력이 좋아지길 바라며 그 열심히 운동도 시키고 있다.

저자는 진짜 우등생은 운동도 한다고 한다.간단한 운동이나 땀흘림을 통해 뇌에 새로운 혈액과 산소를 공급할수 있다고 한다.

어릴때 다양한 냄새 자극에 노출된 아이들은 비자발적 기억능력이 발달하고 예술적 창의적 능력이 배양돈다고 한다. 아이어릴때 맣은 경험을 하지 않은것이 조금 후회가 되어 이번에 태어난 조카에게 냄새 자극 많이 시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올바르게 해석하고 근거를 찾는 논리적 사고력을 기러야 한다.

이러기위해 질문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도 질문을 하라고 하면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 머리속이 텅빈 경험을 여러번 해보았다.질문을 하는 교육은 하브루타교육이 좋다는 건 익히 알고 있다.

하브루타 교육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은데 한번도 하브루타교육을 받아보지 않은 난 여전히 막연한 느낌이 있다.

현재 아이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문제가 스마트 폰인것 같다.

어제 우리집도 폰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었다.

게임과 스마트폰을 통제할수 있는 자제력을 가족과 함께 길러한다고 한다 .

난 최대한 늦게 스마트폰을 사주고 싶은데 주위의 친구들이 다 갖고 있다면 고민이 커질것 같다.미국에는 중2까지 스마트폰을 주지 말자는 `스마트폰유예운동`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나도 이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싶다.

저자는 이전부터 자녀교육의 목표를 20대 명문대 합격이 아닌 30대,40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수있는 삶으로 잡으면 다양한 진로나 교육적 선택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태 우리 아이의 경제적 자유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좀더 넓게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개기를 만드어 준 책이다.

ps.저자의 심정섭의 역사하브루타 책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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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가 그렸어,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김진형.이현주.신동원 지음 / 로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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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때 제목을 보고 딸바보가 적었어로 잘 못 읽었어요.

육아서를 보면 아들키우기 관련 육아서는 많은데 딸에 관한 육아서는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딸육아선줄 알고 책을 접했어요.

다시보니 저의 착각 ㅋㅋㅋ

아이를 카우며 매순간 부딪히는 고민들을 `딸바보가 그렸어`가 묻고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신동원 교수가 답하는 형식의 육아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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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상황 설명을 해주어요

그리고 딸바보가 물었어에서 질문을 해요

그 질문에 신동원 교수님이 마음 처방전을 주어요.

그림이 참 좋아요.

우리 아이들은 눈물이 많아요.

조금만 억울해도 화나도 눈물을 흘려서 고민걱정이었는데

그럴땐 울 시간을 주라는 팁을 주시네요.

울때 더크게 화내거나 소리치면 안된다고 해요.

이 부분을 보면서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니 저자신도 인내심이 없어지ㅣ면서 아이에게 소리치면서 화내고 있어요.

아이를 나무랄게 아니네요

교수님은 아이가 나쁜 행동을 하면 부모의 행동을 다시 돌아보라고 하는데 그것이 정답이네요.

예전에 아이가 `어 진짜` 이런말을 쓰길래 어디서 저런말을 들어서 하나 했더니 내가 하는 말이란걸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

나도 알고는 있지만 쉽게 고치지 못하는데 아이는 더 하겠죠

우리집아이들도 정리가 참 안되요

놀고 정리하라고 하면 `이렇게 많은걸 나혼자 어떻게 정리하라는거야?`하면서 정리하는 걸 너무 힘들어 해요.

신동원 교수님은 너무 많은 물건이 있으면 정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정리의 시작은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알고는 있지만 저에게도 너무 힘든일이예요.

저도 정리 도전 해 봐야 겠어요

이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소장하면서 읽으면서 도움 받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조만간 부모가 되는 동생 부부에게도 한권 선물해줘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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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y and Friends 6종 세트 (Paperback 6권 + CD 6장)
Walker Books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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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섯 꼬마의 자충우돌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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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집에 모여사는 주인공 Tilly와 깜찍한 다섯 동물친구가 함께 생활하며 우정을 키워나가는 따뜻한 이야기.

어린아이들의 일상생활을 반영해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필수 문장을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어요.

영국방송사 BBC가 운영하는 미취학 아동 전문채널 CBeebies에서 방영되었던 인기있는 이야기예요.

현재 DVD로도 판매중이예요.

6권중에서 2권의 책을 읽어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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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보고도 우리딸을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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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 여섯명의 친구들이 사는 노란집 그림이 있어요.

집그림을 자세히 보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짐작이 되어요.

노란집을 보면서 딸아이와 한참을 이야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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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짧아 아이가 이해하기 쉬워요.

여섯 친구들의 생활이야기라 생활 문장도 익히기 좋아요.

그림체도 귀여워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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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 그림도 내용을 잘 반영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CD를 들으니 너무 좋아합니다.

다른 친구들 이야기도 궁금하다면서 우리집에 다른친구 이야기 책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계속 하네요.

그 말은 책 사달라는 말인데 조만간 다른 친구들도 우리집으로 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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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wbooks.co.kr/books/books_view.asp?idx=3844

언어 세상 홈페이지에서 한글해석,word list,work sheet 을 다운받아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활동도 해 볼수 있어요.

아이와 부담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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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 하브루타 질문 육아의 힘
이미은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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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고 아이가 나에게 조잘조잘 이야기해주길 바랬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항상 긍금하고 답답했어요.

책제목을 보는 순간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부제 하브루타 질문교육의 힘

나는 하브루타에 관심이 참 많아요.

우리 아이들 유치원에서도 하브루타 수업도 하고 최근에는 유치원에서 하브루타 부모교육도 있어서 듣기도 했답니다.

들을때마다 꼭 실천해 봐야지 하고 다짐을 했어요.

현실은 잘 되지 않았어요 ㅜㅜ

학교에서 원에서 돌아온 아이에서 항상 나는 유치원 재미있었어? 학교 재미있었어? 누구랑 놀았어? 이렇게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내가 원하는 대답을 잘해 주진 않았어요.

책에서

이렇게 질문을 하고을 하라고 해요.

이 질문이 어찌나 와 닿는지 아~~~~~~~~하면서 머리를 탁 쳤어요

이렇게 질문을 하면 단답으로 끝나지 않고 대화가 될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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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알아 갈수 있다는 말이 정말 와 닿았고 정말 그렇다는 것도 우리아이를 통해 확인 할수 있어요

책을 통해 질문 만들기 수업이 참 해보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알아가는데 많으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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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많은 책을 다루고 있는데 아이와 꼭 읽어보고 싶어요.

책 리스트가 잘 정리 되어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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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별책부록에 그림책 활용 TIP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 이부분이 너무 좋아요.

책을 읽고 아이와 어던 이야기를 하고 질문을 해야할지 막막한데 가이드가 나와잇으니 따라하다보면 어느순간 잘 해낼수 있을 것같아요.

영어를 잘하려고해도 수학을 잘 하려고 해도 국어를 잘하려고 해도

모든것의 종착점은 독서로 끝이나요.

책을 읽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을거예요.

그 독서를 즐기면서 효과적으로 하면서 우리아이의 마음도 알아보고 싶을때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저는 너무나 도움이 되었고 좋앗어요.

마따호쉐프?

네 생각은 어때?

꼭 기억해야 할 말이예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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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었지만, 저도 소중합니다 - 200만 SNS 독자가 울고 웃은 엄마 공감 에세이
꽃개미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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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나도 소중하다는 어떻게 느끼는건지 궁금하여 읽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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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궁금해서 봤는데 `대기업` `직장인`

이라는 전업주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한번 놀랐어요

엄마가 되고나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부분을 공감되게 정감있는 그림으로 잘 표현해 놔서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나도 모르게 공감하면 나도 그랬지 하면서 눈물이 맺히고 콧물도 흘리면서

나도 그때 그랬지 하면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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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잊을수 없는 곳이죠

하지만 지은이처럼 우리아기 울음소리를 알아 차리진 못했어요

우리 친구는 다른 아기 안고 젖주기도 햇다던데 ㅋㅋㅋ

조리원에서 마지막밤 창밖을 보면서 이 밤이 지나가질 않기를 간절히 바라던 그 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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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림을 보면서 그 때가 생각나서 울컥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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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밥해서 먹으려고 반찬하다가 결국은 시켜먹기 일쑤였고 하던 반찬은 다음날에야 완성해서 먹기도 하고 했었어요.그 때 1인분만 배달되는 배달집도 알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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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번 가는것도 전쟁이었죠

그래도 추억은 남아있죠

가끔 사진보면서 그때를 회상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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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정말 공감백배ㅋㅋㅋㅋ

지금도 여전히 나는 하인 무수리 몸종 시녀 ...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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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너무 예민했고 잠이 거의 없는 아이라 참 많이도 힘들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작가처럼 나만의 자유시간을 즐기진 못했어요

요령이 없었던 걸까요?

이부분이 참 아쉽고 후회되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아이는 낮잠을 2~30분도 안 잤다는...

지금은 아이가 자라서 그때보단 여유가 있지만 그 땐 참 많이도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공감을 많이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힘들었지만 나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 추억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커피 한잔과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꽃개미 #에세이 #엄마공감 #저도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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