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너무 예민했고 잠이 거의 없는 아이라 참 많이도 힘들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작가처럼 나만의 자유시간을 즐기진 못했어요
요령이 없었던 걸까요?
이부분이 참 아쉽고 후회되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아이는 낮잠을 2~30분도 안 잤다는...
지금은 아이가 자라서 그때보단 여유가 있지만 그 땐 참 많이도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공감을 많이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힘들었지만 나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 추억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커피 한잔과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꽃개미 #에세이 #엄마공감 #저도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