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고 아이가 나에게 조잘조잘 이야기해주길 바랬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항상 긍금하고 답답했어요.
책제목을 보는 순간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부제 하브루타 질문교육의 힘
나는 하브루타에 관심이 참 많아요.
우리 아이들 유치원에서도 하브루타 수업도 하고 최근에는 유치원에서 하브루타 부모교육도 있어서 듣기도 했답니다.
들을때마다 꼭 실천해 봐야지 하고 다짐을 했어요.
현실은 잘 되지 않았어요 ㅜㅜ
학교에서 원에서 돌아온 아이에서 항상 나는 유치원 재미있었어? 학교 재미있었어? 누구랑 놀았어? 이렇게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내가 원하는 대답을 잘해 주진 않았어요.
책에서
이렇게 질문을 하고을 하라고 해요.
이 질문이 어찌나 와 닿는지 아~~~~~~~~하면서 머리를 탁 쳤어요
이렇게 질문을 하면 단답으로 끝나지 않고 대화가 될수 있겠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