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없는 온라인 학습 시작으로 올초에 아이와 정말 트러블이 많았어요.
좋게 말하면 호기심이 너무 많은 아이라서 온라인 수업 동영상을 보고 나면 연관되어 있는 동영상을 연결연결해서 보느라고 수업이 끝나는데 하루종이 걸리곤 했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딱 수업만 하고 보고 싶은 동영상을 보고 싶다고 하면 30분 보는 식으로 습관이 잡혔어요.
이번에 온라인 수업들어가면서 줌으로 출석체크하고 아이들과 얘기도 해요.
그전엔 영어수업을 줌으로 해서 줌사용에 조금 익숙해져 가고 있어요.
영어수업 할때는 소회의실을 활용하기도 하더라구요.
작은 아이 줌 수업 할때는 담임선생님께서는 온라인 예의에 대해 아이들과 수업도 하시더라구요.
조만간 줌으로 교과 수업도 하실거라고 하십니다.
이 책에는 줌이 무엇인지 줌 활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원격수업을 하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수업해야하는지 방법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영어 수업 할때 2명씩 짝지어서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고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책에 다 설명이 되어 있어요.
내가 다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줌을 이용해서 수업을 할 경우도 생길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그 때는 선생의 입장에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의 미래가 어찌 될지 모르니 지금부터 가능한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